무라마츠 사쿠라

1.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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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큐트타입의 신인 아이돌.

친구인 오오이시 이즈미, 츠치야 아코와 함께 세 명이서 연예계 데뷔를 목표로 하는 신인 아이돌. 원래 친구 사이인 만큼 이전의 아이돌들과 다르게 처음부터 세 명의 교우관계가 확실히 묘사된다. 다른 두 명의 대사에 의하면 잘 웃고 착한 아이라고 한다. 이즈미, 아코와 함께 신인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로 처음 등장했다.

헌데 착하다는 친구들의 언급과는 다르게 하라구로적인 모습이 있다. 이벤트 커뮤니케이션 실패시에 "라이브 전까지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프로듀서니임?", "좀 잘 해보세요. 전 방향치라니까요!" 하는 식으로 따지는 듯한 까칠한 대화가 많다. 심지어 이 때는 표정도 무섭다. 그래서 이 점에 P들이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인연 레벨을 올리기 힘들다 = 선물을 많이 바쳐야 한다는 것 때문. 이벤트 중에 받을수 있는 아이템은 마쉬멜로와 롤케이크.

2012년 11월 아이돌 라이브 in USA 이벤트로 재등장했다. 처음 시도된 이벤트인 아이돌 프로듀스 출신인 뉴웨이브 삼인방이 처음 시도되는 라이브 이벤트에도 첫 주자로 투입되었다.

사실 신인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는 처음 시도된 방식이었던 지라 확률 밸런스 문제, 실패시 아이돌의 차가운 반응 등 시행착오가 많아 P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지 않은 이벤트였다.[1] 이벤트에 대한 불만은 그대로 뉴웨이브 삼인방에 대한 불만이 되었고, 그 중에서도 사쿠라가 가장 평이 나쁜 편이었던 만큼 재등장시에 이미지 개선이 가장 크게 이루어졌다. 첫 등장시 P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었던 꼬치꼬치 따지고 드는 부분을 삭제하는 한편, 착하고 순진한 것 같으면서도 살짝 건방진 면을 매력포인트로 부각시켜서 우즈키 같은 큐트 선배 캐릭터들과는 차별화된 사쿠라만의 개성이 확립되었다. 인게임에서도 "미소는 만국공통!" 같은 대사로 순수한 면을 보이면서도, 엉터리 영어로 까불대며 의기양양하는 모습 등이 제법 호평을 받있고, 그 덕택에 이즈미와 아코에 비해 낮은 편이던 인기도 꽤 상승했다.

2. 작품별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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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데렐라 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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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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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레스테에선 아코와 함께 2016년 2월 29일에 등장했다. 1컷 만화에 따르면 나머지 둘은 손이 빌때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쓰다듬는다고 한다. 이 1컷의 제목은 마스코트.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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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데렐라 걸즈 앙상블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즈미와 아코와 같이 데뷔한 것으로 나온다.

• 애니2화 9분 42초 경, 이즈미, 아코와 함께 짐볼로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균형을 잡다가 곧 넘어져 버린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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